여자 팀추월 노선영 왕따? 김보름 인터뷰 논란인 이유

오늘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종목에서 우리나라 여자 선수들이 준결승에 떨어지게 되었다

팀추월은 먼저 들어온 선수가 아닌 마지막 선수의 시간으로 기록이 되어 다같이 협동해서 오는게 중요하다.

하지만 이번 노선영선수가 늦어지면서 준결승에 실패 한것이다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가 노선영 선수를 같이 이끌면서 와야 하지만 노선영 선수를 따돌리고 들어와 버린다.

아직도 빙산연맹은 파벌이 아니냐는 의혹과 왕따설까지 나돌고 있는 상태다

여기에 기름을 부은건 아무래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 논란때문이 아닌가 싶다.

웃음을 터지는 김보름 선수의 자격문제로 지적을 당하고있다

전혀 아쉬워하지도 않고 너무나 당돌한 이표정은 노선영선수의 왕따설을 더 굳히게 하고 있다

비꼬는듯한 인터뷰는 네티즌들의 원성을 사고있고 이때문에 파벌 문제는 계속 거론이 되고있다.

자신들은 일찍 들어왔지만 노선영선수가 늦게 들어오는 바람에 탈락되었다는 뉘앙스의 인터뷰는 과연 이선수가 스포츠정신이 있는 선수가 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다.

어째든 팀추월은 마지막 선수기록이 찍히는 경기다라는 발언은 자신도 이 룰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자신은 잘했지만 마지막 선수탓이라고 하는것과 같은데

팀웍크가 중요한 경기에서 개인플레이를 했다라면 엄청난 큰 문제가 아닌가

마지막에 떨어져서 오는 노선영선수는 참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시한번 이번 기회에 파벌과 왕따를 되짚어 보는 사건이 되어 스포츠 연맹을 개혁했으면 좋겟다.

자신들의 밥그릇을 챙기기위해 왕따 또는 파벌을 만든다는건 우리 스포츠를 더더욱 퇴보시키는 길이다.

김보름 선수도 인스타문을 빠르게 닫았다는건 자신이 무슨행동을 했다는지 알았다는 뜻 아닌가.

이참에 크게 반성을 안하겟지만 나중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쳤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