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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금태섭의원이 김어준의 미투운동 음모론에대한 사과를 요구했다.

김어준 미투운동이 문재인정부 진보분열을 위한 타겟 운동이라고 말해 파문이 일고 있다.


최근들어 미투운동으로 인한 연예계큰 피바람이 불고있는데 이건 곧 진보분열 타겟으로 점점 퍼진다는 이야기이다. 김어준은 항상 이런 음모론을 제시하고 아니면 말고식의 진행을 항상 해온다.


진보도 보수든 미투운동에 거론되는 성추행 성폭행 피해자들은 비판을 받아 마땅하지만 이걸 또 음모론을 사용한다는건 정말 어이가 없다.


아마도 지금까지 미투운동에 걸린 많은 연예인들이 진보쪽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조민기 오달수 등 최근 들어 진보 영화에 많이 출현을 했다.


예술하는 사람들은 성향적으로 진보쪽이 많을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걸릴 확률이 클수 밖에 없다. 그런데 이걸 문재인정부의 음모론으로 까지 끌고 들어오는건 너무 어이없지 않은가?


박근혜정부시절에 윤창중이 성추행 사건때는 그렇게 물어뜯던 분들이 자기들 진영에 피해가 갈려고 하니 음모론으로 무마하려는 어이없는 시도를 하고있다.


지금 김어준씨의 이러한 말들은 미투운동에 참여한 여자들은 마치 문재인 정부를 와해하려는 사람들이라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이야기한다면 누가 미투운동에 참여하려 할것인가. 피해자들 운동을 참여하지 못하게 망설이게 하는 발언들이다


아직까지 금태섭의원과 김어준씨는 설전을 벌이고 있다. 금태섭의원도 더불어 민주당의원인대 전혀 공감을 하지 않는다. 이런식의 발언이라면 어떠한 운동도 다 음모가 펼쳐지는 무적논리가 될수 있다. 하루 빨리 미투운동에 대해 사과를 하는게 피해자들에게 2차피해를 방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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