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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 체크가 해킹을 당했다고 한다

피해 규모만 약 6000억정도 이다.


코인이 해킹이 당한건 아니지만 거래소가 해킹을 당하니 코인이고 뭐고 한방에 무너진다고 생각한다.



남자 두명이 코인체크 임원들이고 여자는 변호사라고 한다


황당한것은 새벽3시쯤 해킹을 당했지만 8시간후인 11시에 그사실을 알았다는 것이다

아마 코인이 더 발전해 나가려면 거래소 보안부터 더 탄탄히 진행이 되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코인 지갑기술이 안뚫리면 뭐하는가


거래소 해킹 한방에 돈이 날라가는 이런 황당한 경우가 있을텐데


이사건은 최대 규모로 이번 사건을 통해서 코인이 한층 꺽이꺼라는 예측이 많이 나오고 있다.




피해자들이 코인체크 거래소 앞에서 돈을 달라며 대기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돈을 받을수 있을지도 미지수이고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도 모르겟다


코인체크는 우리나라로 치면 업비트 빗썸정도의 회사인데


빗썸은 맨날 서버가 터지고 하는대도 이용하는거 보면 참 대단한 사람들이라고 생각이 든다.


2014년에도 마운트 곡스라는 거래소가 약 오천억정도의 해킹을 당해서 파산을 하고

아직도 피해자들은 돈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비트코인이 돈이 몰린 만큼 해커들의 좋은 먹잇감이 되는곳이기 때문에 한번더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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