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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가 미투 폭로를 했습니다. 그 상대는 바로 배우 이영하씨 입니다. 얼굴을 알지만 이름을 잘모르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드라마에 많이 나와서 많이 친숙한 얼굴입니다. 그런 사람이 36년전에 성폭행을 했다고 하니 참 놀라울 뿐입니다. 


어디까지 썩어 있기에 미투가 끊이지 않을까 라는 놀라움 뿐이다.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는 이영하씨와의 문자도 공개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영하씨는 미안하다곤 하지만 36년의 트라우마는 뭘로 보상해줄것인가? 어렸을때 폭력은 쉽게 잊혀지질 않는다. 아무리 잊엇다고해도 어떻게 잊을까..


오달수씨는 오히려 양반이지 않았나 싶다. 제일 처음 공개된 사람이 바로 오달수엿을 뿐이지 그나마 사건중에 제일 양호한 편이였다. 장자연 사건부터 여배우들의 성적인 피해는 안파헤쳣다 뿐이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지 않을까 싶다.


지금은 뜨지 못한 예전 여배우들이라 이렇게 폭로할수 있지 만약 지금 승승장구하는 여배우들도 이에 못지 않게 엄청 당한 배우들도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요즘에 뜸한 활동을 하고는 있다. 아마 잊혀질때 조용히 활동을 재게 하지 않을까한다. 그리 유명하지도 않고 쉽게 잊혀질만한 사람이기도 하니깐 말이다.


난 잊지 않고 이사람이 방송활동을 나중에 다시 하나 지켜봐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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