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난 맛컬럼어쩌구 하는 황교익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가끔 가다 보면 백종원에게 큰 열등감이 있나 생각할정도로 안타까워 보일때가 있다..


오늘 황교익이 드디어 또 백종원에게 골목식당에 있던 시음회에 대한 이야기를 언급햇다.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를 하는 장면을 언급하면서 저렇게 맞출수 없다는 식의 비아냥의 글을 올린것이다.


예전에 능력자라 mbc 프로그램에서 막걸리 덕후가 나와서 블라인드 테스트로 맞추는 모습이 생각이 났다..



바로 이사람인데 그때 이사람을 보면서 아 정말 사람이 하나의 미치면 능력자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거의 모든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막걸리를 맞추는 모습이였다.


물론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작을 했을수 있다고 하자.


하지만 황교익의 말처럼 막걸리를 못맞출거라는 말은 정말 황당할수밖에없다.

마치 자기말이 곧 진리인것처럼 떠드는 사람이라 예전부터 정말 ..하..


떡볶이도 뭐 이명박이 세뇌시킨 음식이다 .. 최근에는 치킨은 맛없는 음식이다라는등.. 

자기 입맛이 아니면 비하하는 저모습은 우리가 흔히 이이기하는 꼰대의 모습이다..


예전부터 맛컬럼 저사람 티비에 왜나오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냥 자기입맛에 맞으면되는거지.. 수요미식회에서도 평양냉명은 본연의 맛어쩌구 하면서..


막상 평양에서도 다대기 쳐서 먹는 모습보여주고 쩔쩔대는 모습을 보면 어이없었다


제발 황교익 자기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생각하지마길 바랍니다


최소한 백종원 대표는 자기 생각을 남의 생각을 비하하는 행동을하지 않습니다

그게 당신과의 큰차이입니다


오히려 티비에서 모습은 백종원 대표가 더 맛에대해 많이 알고 상식이 더 많아보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