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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러시아로 귀화해 한때 비난의 여론보다는 안타까운 마음으로 안현수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유는 빙산연맹의 부정부패로 인한 인맥싸움에 져서 한국 국가대표에서 탈락하고 무대에 서기위해 어쩔수 없이 러시아로 귀화한 모습이 참 안타까웟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 안현수는 그런 러시아를 은퇴하고 다시 한국에 돌아온다는 소식에 네티즌들끼리 싸움아닌 싸움을 하고있다.


빙상연맹때문에 어쩔수 없이 귀화한 안현수를 환영하자 vs 아니다 국적을 자기 이득을 위해 맘대로 바꾸는 안현수는 보기 안좋다라는 등등의 설전이 펼쳐지고 잇는것이다.


나도 솔직히 말하면 안현수가 아닌 빅토르안의 삶을 선택하기로 했으면 한국으로 복귀를 이렇게 쉽게 내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자기 파벌싸움에 밀려 러시아가 그렇게 환대를 해줫는데 육아등등으로 인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건 솔직히 보기가 좋지 않다.


또한 러시아는 안현수에게 좋은 여건의 코치등을 주기로했지만 그거 마져 거부를했다

갈곳 없는 안현수를 받아준 러시아에게 이런식으로 은혜를 갚지 못한다면 정말 이건 사람으로써의 도리가 아닐 것이다


자기 이득을 위해서만 이리저리 옮기는건 아니라고 본다

러시아에게 보답을 해주고 최소한 거기 삶에 정착을 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줘야하는데 말이다


최근에는 진짜사나이에 출현하게되엇다는걸 알게되었다.

아무리 유명이라고 하지만 슬슬 한국에 정착하기위해 방송까지 출현하는걸 보니 어떻게 보면 기회주의자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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