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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핫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미미쿠키 .. 맘카페 상대로 사기를 쳐온 미미쿠키가 연락까지 두절된 상태 이다.

아이와 피부병 환자등이 다수 구매를해 더더욱 논란이 커지고 있는듯 하다.


미미쿠키는 코스트코 쿠키와 삼립빵등을 마치 수제로 만든것 처럼 포장해 소비자들을 우롱해왔다.

여러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면서 꼬리가 길어지면서 발목이 잡혔지만 이 분노는 쉽게 끝나지 않을것같다.


다른 맘카페 상대로 사기를 친 여러 사건들도 있엇지만 유독 이사건이 계속해서 온라인에서 화재가 되는 이유는 아마도 선량한 마음을 이용해 뒤통수를 쳣다는거에 대한 큰 분노가 아닐까 싶다


아토피 암환자 등등 먹는거에 까다롭게 뭐어야하는 사람들에게 고르고 골라 유기농 제품이라는 미미쿠키를 믿고 계속해서 구매해왔는데 아무렇지 않게 계속 유기농이라고 속여팔수 있을까..


이건 거의 살인마와 다르지 않다.

독물을 계속해서 주입해서 아무렇지 않게 물을 마시게 하는거와 뭐가 다른가?


다른 네티즌들은 맘충이라 비하하지만 이건 맘충이 아니다

오히려 사랑하는 사람을 더 챙겨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 담은 정성이였다


미미쿠키가 논란이 되면서 이 업주는 연락두절되면서 도망가려하는 움직임이 보이고있다

하지만 커질대로 커진 상태라 아마 얼마 지나지 않아 뉴스에 보일것 같다.


미미쿠키는 휴게음식점으로 신고를 하고 온라인 판매를 해왔다

휴게 음식점은 온라인 판매가 금지되어있다.

이럴 경우는 5년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이하의 벌금형이 내려지지만 이것또한 너무나 가벼운 처벌이 아닐까싶다


여기에 사기죄 괘씸죄등을 더 추가해야한다.

그래야 이번 본보기를 통해 이러한 범죄가 생기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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