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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만화작가 윤서인씨가 큰논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자신의 작품에서 김영철을 비유한다고 조두순을 등장시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열받은 네티즌들은 청원을 하고 20만명이 돌파 했습니다.




바로 이그림 장면입니다. 피해자 가족은 전혀 생각하지 않은채 그린 이그림은 3자의 입장인 내가봐도 좀 심할정도의 비유가 아니였나 생각이 들엇습니다. 한때 가수 알리가 나영이를 팔아 곡을 내서 큰 욕을 먹었는데 직접적으로 저런 대사와 그림을 그렷다는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자신의 잘못을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한 윤서인씨 다시는 이러한 비유의 그림을 하지 않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어떠한 의도로 작성한지 알겟지만 굳이 저런 피해자 트라우마가 있는 사건을 끄집어 낼필요가 있엇을까 싶습니다.


그런 윤서인씨때문에 또 피해를 보고있는 슈피겐 코리아가 있습니다.



슈피겐 코리아에서 윤서인 조이라더 스마트폰 링을 만들어준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엇는데 이건 윤서인씨한테 개인적으로 만들어준게 아니고 돈을 다 지급하고 비즈니스적 관계로 만나거라고 한다. 


그리고 그냥 단지 친구로써 응원한거지 정치성향이다르고다 선을 그엇다.

단지 친하다는 이유로 불매운동을 하는건 아닌것 같다. 그냥 둘의 친분이고 정치성향은 다를수 있는건 아닌가


친구들과도 정치성향 다른사람은 많다. 다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절교하고 그런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정치성향과 우정은 별개일뿐이다.


잘나가는 슈피겐 코리아에 윤서인을 뿌릴뻔했다. 그래도 정치와 비즈니스는 따로 분리해서 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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